프로세스란 보조기억 장치 즉 HDD나 SSD에 데이터 형태로 저장된 프로그램을 메모리에 올렸을 때 생겨난다.현재의 우리는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프로세스로 올려 실행하고 있는데. CPU는 하나이며 메모리 또한 물리적인 크기 즉 자원이 유한하다. 하지만 우리는 수 많은 프로세스를 동시에 돌리고 있으며 메모리의 크기보다 프로세스의 크기가 더 큰 경우에도 컴퓨터에선 잘 돌릴 수 있는데 이러한 일들을 OS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제부터, 프로세스가 무엇이며 OS가 어떻게 이러한 프로세스와 메모리를 관리하는지 정리해보겠다.1. CPU의 자원을 나눠 가지는 방법.위 사진과 같이 프로세스는 서로 CPU의 자원을 필요로 한다. 이 때 OS에서는 일정 시간 간격으로 ( 타이머 인터럽트 ) CPU의 자원을 나눠줄 수..
위 포스팅은 아래 개발자 강민철씨께서 유튜브로 공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핵심 내용만 정리한 것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isj4sZhoxjk&t=1s)OS란 무엇일까?모든 프로그램은 컴퓨터의 자원을 필요로 한다. 운영체제 또한 하나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위 그림과 같이 메모리에 올라가게 되는데 이 때, OS의 역할은 다른 응용프로그램에게 자원을 올바르게 할당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따로 커널 영역에 올라가게 된다.쉽게 요약하면 사용자가 메모장을 실행하는데 얼마만큼의 RAM과 CPU 하드디스크 등을 사용할지 수작업으로 정하는 경우는 없고 이러한 일을 OS가 한다고 보면 된다. 또한, 우리가 위 사진과 같이 인터넷이던 워드던 메모장이던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되면 메모..